독서문화 캠페인 일환… 영유아부터 초등학생용 맞춤 도서 기증으로 정서적 성장 지원...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내 ‘작은 도서관’ 비치 및 재활치료 환아들에게 개별 선물
병원 내 독서문화 경험 확대해 오랜 재활치료에 지친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위로 전할 것”
롯데자이언츠가 어린이 전집 전문 도서출판 아람북스와 함께 재활치료 중인 환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독서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 하남 보바스병원은 지난 23일(토), 롯데자이언츠와 아람북스로부터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환아들을 위한 아동 도서 1,100권을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두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독서문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병원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오랜 기간 재활치료를 받으며 문화적 접근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어린이들에게 책을 통한 꿈과 희망을 전하자는 취지다.
기증된 1,100권의 도서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환아들의 발달 단계에 맞춘 다채로운 그림책과 아동 전집 등으로 구성됐다. 이 도서들은 롯데의료재단이 운영하는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 내에 마련된 ‘작은 도서관’에 비치되어 병원을 찾는 환아와 보호자들이 언제든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운영된다. 또한 현재 센터에서 집중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에게도 개별 선물로 전달되어 큰 기쁨을 선사했다.
하남 보바스병원 강유진 원장은 “롯데자이언츠와 아람북스가 전해준 정성 어린 도서들은 오랜 치료 과정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큰 위로와 정서적 안정을 주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병원 내에서도 풍부한 독서문화를 경험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롯데의료재단은 뇌성마비와 뇌졸중 등 뇌신경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해 평생을 헌신한 ‘보바스 부부’의 정신을 기려 설립된 의료재단이다. 보바스기념병원(성남 분당)을 비롯하여, 차별화된 성인·어린이재활센터와 건강검진센터를 갖춘 하남 보바스병원, 그리고 2025년 12월 강서구 마곡지구에 개원한 마곡 보바스의원을 중심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요양 및 재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재단은 다양한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들과 연계하여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장애아동 지원, 환우 가정 지지 프로그램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하며 의료의 공공성 확보와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