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최고 훈장 수여 영예
아람북스 이병수 대표(오른쪽)이 몽골 당국자로부터 훈장증을 받고 있다.
[흡스골=김현자 기자] 국내 대표 어린이 교육 도서 전문기업인 (주)아람북스의 이병수 대표가 국경을 넘어 몽골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난 6월 16일 오후 5시(현지 시간), 몽골 흡스골 주에 위치한 무룬 어린이회관에서 뜻깊은 도서 기증식이 열렸다. 이날 기증식에서 이병수 대표는 한화 약 6,000만 원 상당에 달하는 아동 도서 2,500권을 흡스골 어린이들을 위해 쾌척했다.
이번에 기증된 도서들은 문화·교육적 혜택이 비교적 부족한 몽골 변두리 지역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될 예정이다.
몽골 흡스골 도지사 최고 훈장 수여… "아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이날 기증식에서는 도서 전달뿐만 아니라 뜻깊은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몽골 흡스골 주 정부는 몽골 아동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이병수 대표의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흡스골 도지사 표창인 '최우수 근로훈장'을 수여했다.
이 훈장은 외국인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로, 양국 간의 문화·교육적 교류를 공고히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당일 시상식은 엘. 튜무르바타르(L. Tumurbaatar) 흡스골 도지사를 대신하여, 무룬 어린이회관의 초이진 다시바야르(CH. Dashbayr) 관장이 대리 수여하며 이 대표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초이진 다시바야르(CH. Dashbayr) 어린이회관 관장은 "이병수 대표의 아낌없는 도서 기증은 우리 흡스골 아이들에게 지식의 문을 열어준 것과 다름없습니다. 아이들의 미래를 밝혀줄 소중한 선물을 전해주신 (주)아람북스 측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일회성 기부 아냐"… 오는 12월 장애인 관련 도서 추가 기증 약속
이병수 대표의 따뜻한 행보는 이번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을 전망이다. 이 대표는 기증식 현장에서 "오는 12월, 장애인 관련 도서가 새롭게 출간되는 대로 몽골 아이들을 위해 추가 기증을 진행하겠다"라고 깜짝 약속을 발표해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소외계층 아동까지 세심하게 살피려는 이 대표의 진정성 있는 다짐은 현지 언론과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다.
(주)아람북스 이병수 대표는 "몽골의 미래를 책임질 어린이들이 책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꿈꾸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린이들의 교육 격차 해소와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경을 뚫고 전해진 대한민국 교육 기업의 선한 영향력이 몽골 흡스골의 푸른 초원 위에서 아이들의 꿈으로 피어나고 있다.
출처 : 프라임뉴스(
http://www.primenews.co.kr)